다이어트 중 배고파서 잠이 안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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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의사 김정국입니다.

여러분은 언제 야식을 먹게 되는지요?

상담하면서 야식 먹는 상황을 점검하다 보면, 꼭 습관 때문에 야식을 먹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살이 찌는 것 같아 저녁 식사를 적게 먹다 보니, 자려고 할 땐 배가 고파서 잠이 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엔 자기 전에 먹게 되는 것이죠.

아직 의학적으로 검증이 되었거나, 혹은 관련 연구자료를 찾지는 못했습니다만, 배가 고파서 잠이 들지 않는 상황이 혈당 저하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께는 초콜릿 등을 소량 드시고 주무시도록 조언을 드렸고, 많은 경우에 쉽게 잠이 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혈당 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당뇨병이나 내당능 장애 환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태에서 다이어트로 불면을 호소하는 분들께 제시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좀 더 큰 범위에서 연구할 수 있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체중을 조절하는 상황이라면 잠들기 전에 ‘더 먹을까 말까?’ 하는 배고픔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도를 넘어 잠이 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소량을 초콜릿을 드셔 보세요.

당이 떨어질 때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다이어트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양을 메모로 남겨드립니다.

• abc초콜릿: 6개

• 키세스: 5개

• 페레로로쉐: 2개

• 미니스니커즈: 2개

• 추파춥스: 2개

• 마카롱: 1개

• 미니약과: 5개

• 카라멜: 5~6개

• 자유시간, 스니커즈: 절반

• 50g 짜리 보통 초콜릿: 절반

• 100g 짜리 큰 초콜릿: 1/4개

• 미니하리보젤리: 4봉지

• 리스피크림 도넛 미니사이즈 1개, 혹은 보통사이즈는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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